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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시장 맛있는 지도]송사리 사는 정릉천에 탕수육 2000원, 수제비 3000원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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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새마을시장 맛있는 지도] 눈꽃떡볶이·깻잎닭강정·한방족발…잠실야구팬 여기서 출동 준비 끝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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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사용설명서] 상속자들
“요즘엔 유산이 30억원을 넘으면 법정으로 간다던데.” “아니야, 변호사가 그러는데 20억원이면 법정행이래.” 얼마 전 지인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유산 상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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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레스토랑 그 요리, 우리집 주방에서 맛본다
손질된 재료, 셰프의 레시피, 셰프가 만든 소스를 판매하는 곳이 늘면서 집에서도 간단하게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진 프렙]레스토랑 식재료·레시피 판매 서비스요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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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풍물패·난타·공방·축제 한마당 … 손님도 상인도 신바람났네
부안상설시장은 수산물 특화시장이지만 없는 게 없다. 한가위를 앞둔 지금, 시장에 가면 여느 때보다 풍성한 먹거리와 넉넉한 인심을 만날 수 있다. 전국 81개 문화관광형시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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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江南通新 2위 맛집의 비결
매주 수요일 江南通新 맛대맛라이벌을 통해 지금까지 소개된 각 요리별 2위집은 은성보쌈을 비롯해 모두 35곳(일본식 라멘·샤브샤브는 공동 1위라 2위 없음, 김치찌개는 1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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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江南通新 '맛대맛 라이벌' 1위 맛집
오랜 역사. 중앙일보 江南通新 ‘맛대맛 라이벌’의 1위를 차지한 맛집의 공통점이다. 맛대맛 라이벌은 지난 2월 5일 설렁탕집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6가지의 서로 다른 음식을 전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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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음식점 이름, 웃겨야 뜬다
“음식점 이름, 웃겨야 성공한다.” 창업인구 500만 시대다. 골목 깊숙이까지 크고 작은 식당·카페가 들어섰다. 인터넷에도 넘치는 게 음식점 정보다. 누군가 내 이름을 불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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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음식' 치킨 … 1년에 8억 마리 후다닥
16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치맥 페스티벌에서 영남대 외국인 학생들이 모여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오른쪽부터 라노 로만(20·스웨덴), 쑹야오(宋?·25·중국), 스비아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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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4대 천왕, 만화로 만난다
원앤원은 ‘박가부대찌개, ‘모리샤브’ ‘족발중심’ 등을 잇달아 내놓으며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았다. 사진은 원할머니 보쌈 내부. [사진 원앤원]청년창업·소규모창업 등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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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팔아 30% 남는데 … 그 절반 떼어가는 배달앱
서울 풍납동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이창우(43)씨는 요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이야기만 들으면 화가 치민다. 인기 있다는 배달앱들 때문이다. 이씨를 가장 힘들게 하는 건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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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입맛 사로잡는 화끈한 야식이 대세! 족발창업 등 야식 프랜차이즈에 부는 매운 맛 열풍
? 치킨·족발업계 등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부는 매운 맛 열풍으로 소비자 및 예비창업자 이목집중 ? 화덕에서 구워내 매운 맛 소스 바른 더(The) 놀부족발 화덕구이 및 족발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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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잡은 깔끔한 양념 족발, 5개월 만에 30호점 돌파
리틀족발이는 냄새 없는 깔끔한 양념 족발을 개발해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사진 리틀족발이] 프랜차이즈 족발 전문점 ‘리틀족발이’가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나섰다. 리틀족발이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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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강남 재래시장의 고수들
재건축된 고층 아파트가 뒤로 보이는 잠실 새마을시장. 모델은 시장 상인 최재옥씨.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는 고급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각축장입니다. 경제력에 걸맞게 주민들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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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래시장 소문난 맛집 6곳
유행에 가장 예민하다는 백화점 바이어들이 요즘 눈여겨보는 곳이 있다. 바로 시장 맛집이다. 실제 지난해부터 주요 고급 백화점들이 앞다퉈 시장 명물 맛집을 팝업 스토어(일정 기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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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죠' 대신 "드실 만 하세요?" … 손님 앞에 겸손한 순댓국
17일 서울 은평구 증산종합시장 ‘우가네 순대국’ 좌판 앞에 주인 가족이 모였다. 왼쪽부터 두 여동생 미하·춘하씨, 33년 전 이 가게를 창업한 우숙하씨, 우씨의 아들 박흥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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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먹고 새벽까지 올림픽 응원? 아이는 빼주세요
대서(大暑)와 중복(中伏)이 지났고 연일 열대야가 이어질 만큼 찜통더위가 한창이다. 하지만 요즘 같아서는 2012 런던올림픽을 시청하느라 열대야에 밤잠 설치는 일은 아무 것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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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된 육수 썩은 양배추…내가 먹는다고? 헉
서울 영등포의 한 야식업체 주방. 음식물쓰레기 바로 밑에 배달할 국물이 놓여 있다.전화 한 통에 한밤중에도 음식을 배달해주는 야식업체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여름밤, 이들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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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후 30~40분 … 레스토랑 갈 시간이면 집에서 상차림 끝
[일러스트=심수휘] #나른한 휴일 오전. ‘오늘은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쉬어야겠다’고 마음 먹은 30대 싱글녀 K씨. 슬슬 배가 고파 오자 수화기를 들었다. 음식 배달 대행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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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성범의 배달어플, 3억 원 상당 포인트 제공 이벤트 진행
‘수다맨’ 강성범이 스마트폰 배달 어플을 통해 사업가로 거듭났다. 안드로이드 폰과 아이폰 등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배달업체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강성범의 행운배달’은 사업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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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연금 하나도 안 든 베이비부머 156만 명
서울 종암동에서 족발 가게를 운영하는 A씨(51·여)는 ‘노후(老後)’ 생각만 하면 한숨부터 나온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 없이 남편(56)과 노점상부터 중국음식점, 맥주 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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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000원에 삼겹살 맘껏 안주 사들고 와 맥주 실컷
지역 음식값이 비싸다는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얇은 지갑에 큰 타격을 입는다. 이런 가운데 즐거운 소식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고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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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윤 기자 VS 이 부장 ① 회식
food&이 새 기획 ‘윤 기자 vs 이 부장’를 시작합니다. 50대 부장은 food& 데스크를 맡고 있는 이택희(51) 부장이고, 20대 기자는 현재 food& 음식 담당인 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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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10 보내고 2011 맞으며, 이런 ‘음식친구’ 어때요
‘아듀 2010’. 올해가 저물어간다. 이제 올해의 마지막 밤을 위해 어떤 메뉴를 준비할지 고민할 때다. 12월 31일 밤은 아주 길다. 가족들이 모여 덕담도 나누어야 하고, T